팽이기초공법의 2번째 포스팅입니다.

팽이기초 후 타설한 모습입니다.

다음 차례는 쇄석을 포설하고 팽이 틈 사이로 충분히 충전을 시킬 차례인데 먼저, 면적이 넓어 캐터필러로 불리는 스키드 로더를 이용해 골고루 실어 펴줍니다.

그런 다음 장비의 브레이커를 이용하여 쇄석(40mm 이하) 충진 및 다짐 작업을 진행합니다. 장비로 부족한 부분인 인력이 봉 등을 이해해 채워줘야 합니다.. 쇄석을 넓게 펴서 골고루 분배해서 균일하게 잘 충진시킵니다. 빈공간(공극)을 없애 지반에 특정 부분에 편중되는 하중을 분산시킬 수도 있고 부동침하 방지와 지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.
마지막으로 잘 충진되었는지 한번 확인하고 상부 면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마칩니다.
평판재하시험 : 기초지반 지지력 테스트 |

평판 재하시험(Plate Bearing Test)은 지지력 테스트를 통해 설계 허용침하량 기준 이내에서 요구한 지지력 값의 이상인지 확인하는 시험입니다. 건축물이 들어설 지반(주로 하중을 많이 받은 지반이나 취약 지반) 위에 재하판을 통해서 하중을 가한 후 하중-침하량의 관계에서 지반의 지지력을 구하는 시험으로 보통 설계 지내력은 15톤 (150kN/m²)이상이며 설계 도면에 명시되어 있습니다. 허용 지지력이 안 나오면? 당연히 보강 대책을 세워 재시공 들어가야겠지만 팽이 기초공법을 진행할 시 보통 20톤 이상(항복강도 1/2과 극한강도(qu)의 1/3 중 작은 값을 허용지지력으로 산정.)은 나옵니다. 우수갯소리로 팽이 기초에 왜 평판 재하시험을 하는지 의구심을 가지는 현장 관계자도 더러 있습니다. (서류가 필요해서.. 농담입니다.)

하중강도와 침하량과의 관계가 표시된 결과 보고서를 받으면 테스트에 합격하고 본격적인 착공이 시작됩니다. 다소 전문적이거나 긴 내용을 쉽게 설명하기도 어렵고 능력도 안되어 이만 마치겠습니다.
팽이기초 시공은 어떻게 할까 (1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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